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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거의 끝나가고 겨울이 끝나 봄을 맞이하고 있는 요즘!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한데요. 항공권 가격비교 제대로 하고 비용 아끼는 법 공유해드립니다.
1. 방문기록 지우고 다시 검색하기
한 사이트에서 항공권을 검색하다가 다른 사이트로 넘어 갔다가 다시 원래 사이트로 오면 전에 검색했던 항공권 금액이 조금씩 오르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 채셨나요? 이것은 사이트의 눈속임 입니다!
자, 해결방법 알려드리니 사이트에 속지 말고 저렴한 항공권 예약하시길 바랍니다.
PC에서 방문기록 지우기
PC버전에서 구글크롬에 접속해서 순서대로 ①오른쪽 상단 점3개 클릭 ②방문기록 마우스 ③방문기록을 클릭합니다. 그럼 아래에 보이는 창이 열립니다.
그럼 왼쪽에 '인터넷사용 기록 삭제' 를 누르면 기록이 모두 삭제됩니다. 방문기록을 모두 삭제 후 다시 사이트에 접속하면 이전에 봤던 저렴한 항공권 가격이 다시 조회됩니다.
휴대폰에서 방문기록 지우기
휴대폰에서도 간단합니다.
인터넷 앱에 접속하여 ①오른쪽 하단 점3개 클릭 ②방문기록 클릭 ③오른쪽 상단 점3개 클릭 ④방문기록 모두삭제 클릭 순으로 진행해주시면 됩니다.
2. 시크릿모드 활용하기
매번 검색할 때마다 방문기록 삭제라는 번거로움을 덜을 수 있는 방법이 시크릿모드 접속 입니다.
PC에서 시크릿모드 접속하기
아까처럼 구글크롬에 접속하여 ①오른쪽 상단 점3개 클릭 ②새 시크릿창 클릭 하면 아래와 같은 검은 화면이 나옵니다.
시크릿 모드를 이용함과 더불어 아래에 타사 쿠키 차단 설정까지 하면 인터넷 검색 쿠키기록이 남지 않아 최저가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으로 항공권 뿐만 아니라 다른 상품들을 검색할 때 가격이 변동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3. 그 외 항공권 싸게 구입하는 방법
1. 목적지에 따라서 날짜를 선정
- 동남아: 우기가 시작되는 3~5월이 비수기
- 유럽: 나라별로 차이가 있긴 하지만 추운 12~2월이 비수기
- 미주: 3~5월, 10~11월이 비수기
2. 예약시기 정하기
보통은 미리미리 예약할 수록 항공권이 저렴하지만 중간중간 프로모션을 진행하기 때문에 무조건 일찍 한다고 저렴한 것은 아닙니다. 보통은 출발일 기준 20주전에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항공사별로 예약취소물량 등을 땡처리로 판매하기 때문에 출발일 1~2주 전 땡처리 항공권을 확인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3. 발권수수료 확인하기
흔히 사용하는 네이버의 항공권 가격비교사이트는 한 눈에 항공권 가격을 비교할 수 있어서 편리하지만 여행사들이 항공권을 중개하는 것이므로 티켓당 적게는 1,000원에서 많게는 3,000원 까지도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구입하고자 하는 항공사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구매하는 것이 더 저렴한 경우가 있으니 여러 항공사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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