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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싱가포르, 중국과의 경기가 곧 열립니다.
티비에서 무료로 중계해 주지만 티비로 볼 수 없는 분들을 위해 PC나 핸드폰으로 로그인 없이 무료로 볼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목차
1. 2026 북중미 월드컵 예선전 무료중계
✅ 일정: 6월 6일(목) 오후9시/ 싱가포르 vs 대한민국
✅ 장소: 싱가포르 원정경기
✅ 중계: SBS, MBC, 쿠팡플레이
✅ 일정: 6월 11일(화) 오후8시/ 대한민국 vs 중국
✅ 장소: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
✅ 중계: TV조선, 쿠팡플레이
1. 쿠팡플레이 실시간 무료보기
쿠팡플레이의 경우 쿠팡와우 회원이라면 로그인 후 월드컵 예선전 무료시청이 가능합니다.
쿠팡와우 회원이 아니라면 최초 회원 가입 시 30일 무료 체험이 가능하기 때문에 회원가입을 진행해 보시길 바랍니다.
최근 쿠팡와우 신규가입비가 인상되었으나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등에 비하면 저렴한 가격이며 다른 사용자와 동시 시청이 가능하기 때문에 멤버십에 가입해 보는 것도 가성비 있습니다.
2. TV조선 실시간 무료 보기
TV조선 온에어의 경우 로그인 없이도 일반화질로 북중미 월드컵 예선전을 무료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후 로그인을 하면 고화질로 시청가능하니 미리 회원가입을 해두시길 바랍니다.
3. MBC 실시간 무료 보기
마찬가지로 MBC라이브의 경우에도 회원가입 후 로그인을 하면 일반화질로 북중미 월드컵 싱가포르전을 무료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MBC라이브의 경우 회원가입 이벤트로 2달 동안 초고화질 이용권이 무료이니 이 점 참고해서 시청하시길 바랍니다.
4. SBS 실시간 무료 보기
SBS 라이브의 경우 로그인하면 일반화질로 무료로 북중미 월드컵 예선전을 무료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후 로그인만 하면 북중미 월드컵 예선전을 실시간 무료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2. 북중미 월드컵 예선 싱가포르, 중국전 선수 라인업
이번 6월 싱가포르, 중국전에 출전하는 선수는 지난 3월 북중미 월드컵 예선 2차전과 조금 달라졌습니다.
아래를 통해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 공격수 FW 3명
그간 공격수로 활약해 오던 조규성 선수가 부상으로 빠지고 배준호, 오세훈 선수가 들어왔습니다.
✅ 미드필더 MF 9명
3월 북중미 월드컵 예선 2차전 경기 당시 부상으로 참가하지 못했던 황희찬 선수가 다시 대표팀에 합류했습니다.
1년 3개월 만에 대표팀으로 합류한 정우영 선수도 보입니다.
✅ 수비수 DF 8명
아쉽게도 핵심수비수로 활약하던 김민재 선수가 부상으로 빠졌습니다.
설영우 선수 또한 어깨수술 후 재활치료 중으로 일찌감치 대표팀에서 제외되었습니다.
박승욱, 하창래 선수 등 국가대표 경력이 없던 선수 7명이 이번에 대표팀으로 발탁되었습니다.
✅ 골키퍼 GK 3명
골키퍼에선 이창근 선수가 빠지고 황인재 선수가 합류하였습니다.
연령별 대표팀에서 활약한 젊은 선수들이 많이 대표팀으로 합류하였습니다.
이번 6월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5,6차전은 김도훈 감독이 임시로 대표팀을 지휘합니다.
축구협회는 당초 6월 예선전에서 정식 사령탑을 세운다고 했지만 불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부득이하게 임시로 김도훈 감독이 대표팀을 맡았지만 훌륭한 지휘로 2전 연승을 이뤄내길 기대해 봅니다.
3. 조편성 정보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예선은 1차, 2차, 3차로 이어집니다.
이전 1차 예선은 FIFA랭킹 아시아 27위~46위 팀이 대결을 펼쳐 승리한 10개 팀이 2차 예선에 합류했습니다. 2차 예선은 FIFA랭킹 아시아 1위~26위 팀과 1차 예선 통과 10개 팀이 대결을 펼쳐 9개 조 각조 상위 2개 팀씩 총 18팀이 최종예선에 진출하였습니다.
대한민국은 2차 예선부터 참가하여 현재 예선 3차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4. 추후 일정
이번 2차 예선 싱가포르, 중국과의 5, 6차전을 치른 후 9월에 북중미 월드컵 예선 3차전을 치릅니다.
현재 대한민국은 조 1위를 달리고 있는데 예선 2차 5차전인 싱가포르와의 경기에서 비기기만 해도 중국과의 남은 경기와 상관없이 예선3차전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하지만 남은 예선2차 두 경기에서 모두 이겨야 북중미 월드컵 예선 3차전에서 강적 일본, 이란을 피할 수 있습니다.
북중미 월드컵 예선2차 남은 5, 6차전에서도 대표팀의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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